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75926629181432&mediaCodeNo=257&OutLnkChk=Y
2차전지 대장주는 주춤…소재 향후 전망 ‘맑음’
- 2차전지 소재 업종은 향후 전망 역시 긍정적이다. 신규 투자를 통해 실적 상향이 기대되고,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도입 확대로 구조적 수요 성장이 예상되는 국면에 진입해서다.
-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소재 업종의 향후 3년간(2020~2023년) 합산 영업이익 성장률은 69%로 같은 기간 코스피 영업이익 성장률 28%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전방 시장인 전기차(EV), 전기차 배터리의 가파른 성장이 2차전지 수요 확대로 이어지면서 관련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KB증권은 2차전지 소재 업총 최선호주로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를 꼽았다.
-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투자를 통한 실적 전망치 상향, 원가 절감, 신기술경쟁이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라며 삼성SDI, 에코프로비엠, 대주전자재료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에코프로비엠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311
-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9일 장 개시전 SK이노베이션과 2024년부터 2026년말까지 3년동안 10조1102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이후 상승세가 한층 가팔라졌다. 에코프로비엠과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2월 2023년까지 2조7000억원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번에 대규모 추가 납품계약이 맺어진 것이다.
에코프로비엠이 SK이노베이션과의 10조원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자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50만원대 이상으로 대폭 상향했다. 9일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이 53만원을 제시했고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이 50만원을 내걸었다.
- 과연 에코프로비엠은 증권가가 제시한 50만원대로 갈까? 혹은 더 갈까? 혹은 언제 다시 주가는 하락할까?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91850946
- 증권가는 에코프로비엠 주가의 고성장 흐름이 향후 1년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SK이노베이션과의 공급 계약 같은 대규모 수주가 지속될 것인 만큼 신규 수주 예상치가 높다는 것이다.
-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번 수주 계약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연말까지 남은 배터리 발주 프로젝트 규모는 115조원 수준"이라며 "이 가운데 에코프로비엠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 SDI와 관련해해 스텔란티스와 폭스바겐, 리비안 등 수주 가시성이 높은 프로젝트들이 여럿 있다"고 설명했다.
- 이렇게 계속 상승할 경우에는 어떤식으로 차트를 분석해야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거는 주가가 하락할 경우에 지지선이 될 주가를 찾아보는 것 정도가 되겠다.. 일단은 월봉으로 보면 332,000원 ~ 403,000원 사이 매물대가 없기 때문에 저 사이에서 지지가 될수 있지 않을까 싶다.
- 일단 대차거래잔고가 15일 이후부터 증가 추세이다.. 9/17의 누적공매도량은 9/3 대비 2.5배 정도 늘었다.
- 이 외에도 볼 수 있는 지표가 공여율과 잔고율이 있다.
- 공여율은 9/17 기준으로 7.26 % 잔고율은 1.57% 이다.
- 이 치수만 보면 아직까지는 공매도가 이뤄질 가능성이 낮다라고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 부족한 주린의 실력으로 볼 땐, 일단은 23일에 있을 FOMC 회의 결과 내용을 먼저 확인해야할 듯 싶다. 테이퍼링 시점과 금리인상 일정이나 계획에 대해 나온다면.. 일시적으로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하락할 수 있고, 이때 에코프로비엠의 주가는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추격매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인다.
다만, 에코프로비엠의 수주 관련 호재성 소재가 남아 있는 바, 매수가를 1차, 2차로 나눠 갖고 가되, 대차잔고 수치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공매도 위험에 대비해야한다고 보인다.
2021.09.28 업데이트
[주식초고수는 지금]엘앤에프·에코프로비엠 '사자'...가스公도 '눈길' (sedaily.com)
- 에코프로비엠은 유럽에서의 공장 증설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최근 주가가 힘을 받았다.
에코프로비엠, 글로벌 1위 양극재 회사 기대 -한투 - 아이투자 (itooza.com)
- "내년~내후년까지의 에코프로비엠 주가 모멘텀은 하이니켈 양극재 적용 전기차 모델 수 증가에 있다"며 "우선 포드 F-150(전기 픽업트럭)에 하이니켈 NCM(니켈, 코발트, 망간) 양극재를 독점 공급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2년 봄 출시 예정으로 현재 15만대가 사전 예약됐다"며 "대당 평균 100KWh 이상의 SK이노베이션 전지를 탑재해 타 전기차 대비 2배 많은 2차전지, 소재를 담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전세계에서 처음 판매되는 전기 픽업트럭 모델에 양극재를 공급하면서 하이니켈 양극재의 중요성이 부각될 전망이다"며 "조인트 벤처인 에코프로이엠 공장 가동 시작에 따른 매출액 증가도 주목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BMW의 두번째 순수전기차모델 i4와 5시리즈의 전기차 모델 출시로 삼성SDI의 전기차용 2차전지에 적용될 에코프로비엠의 NCA(니켈, 코발트, 알루미늄) 양극재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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