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주 주가가 부진한 사이 최근 주가가 크게 오른 2차전지 소재주에 주목한 것이다.
-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0~28일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종목은 엘앤에프(목표가 : 26만원)였다. '엘앤에프-테슬라향 2차 수주 5조원 이상 예상, 할증 필요'(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는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조회한 보고서였다.
-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과거 1차 사이클 때 엘앤에프의 수주 규모와 테슬라 예상 판매량을 고려했을 때 2023~2024년 LG에너지솔루션·테슬라향 수주 규모는 5조원 수준일 것"이라며 "중·장기 관점에서 테슬라가 자체 배터리를 생산했을 때 엘앤에프가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 후성(목표가 : 2만5천원)-전기차·반도체 대규모 투자 효과 가시화'(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는 보고서 검색 3위를 기록했다. 후성은 전해액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전해질(육불화인산리튬·LiPF6)을 공급한다. 전해액은 2차전지 내에서 양극과 음극이 이동하게 해주는 통로 역할을 하는 소재다.
- 3분기부터 후성의 실적 개선폭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후성이 중국에 증설한 전해질 공장의 가동이 본격화하면서다. 후성은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271.05% 늘어난 14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관측된다. 4분기에도 16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 SKC(목표가 : 22만원)는 최근 동박에 이어 양극재·음극재 사업까지 진출하겠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회사와 협력해 음극재 사업을 핵심 사업부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 SKC는 2025년 동박 등 2차전지 소재사업 매출을 4조원 규모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C는 3분기 126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129.48% 증가한 수준이다. 4분기에도 104.85% 늘어난 114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엘앤에프
- 일단은 꾸준히 우상향 중이긴 한데... 흠.. 일단은 169,000원 부근에 오거든 매수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 이 종목은 앞으로 2년은 들고 가보자
후성
- 이 종목은 조정 받게 되거든 매수해보자
- 일단은 19,800원에서 관종 넣고 18,200원에서 매수시도 해보자 만약에 16,100원 이탈하면.. 손절해보자
- 현재 중국은 전력난이기 때문에 흠.... 후성은 좀 관종에 넣어보자
SKC
- 167,000원을 지지하는지 못한다면 161,500원 이런식으로 지지하는데 마다 관종 넣고 확인해보자
- 월봉으로 보면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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