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10.14 '기관 사자' 코스피 1.5%↑ 2980선 마감.. 내 종목도 플러스를 향해서!

[당일매매 & 보유종목]

오늘은 엘앤에프와 코오롱플라스틱을 일부 매도했다. 

매도한 이유는 1. 시드 확보 2. 목표가 달성... 인데 제일 큰 이유는 1. 시드확보이다. 

 

엘앤에프 매도한 이유

https://news.mk.co.kr/v2/economy/view.php?year=2021&no=970896 

엘앤에프, 투자 유치·MSCI 편입 전망에 강세…최대주주 새로닉스도 상한가

MSCI는 분기(2·8월), 반기(5·11월)마다 구성 종목을 바꾸는 정기 변경을 실시한다. 이번 변경은 11월 12일 장 시작 전 교체 종목이 발표되고, 11월 30일 장 마감 이후 종목이 교체돼 지수에 반영될 예정이다. 강 애널리스트는 “교체 종목 발표 한 달 전 구간에서 기대할 수 있는 초과 수익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며 “전체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MSCI 반기 리뷰 이벤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일단 엘앤에프는 MSCI 편입 전망인데.. 이럴 경우에는 편입 전까지 비중을 늘렸다가 편입이 확정되면 그 떄 매도하는 거지..

마치 HMM처럼 말이지.. 근데 걱정인건 지수가 과연 어떤 방향으로 갈지 모르기 때문이다.

 

-> 결국엔 종목이 갖고 있는 특성이 상당히 메리트 있지만.. 지금은 지수의 방향이 어떻게 갈지 모르기 때문에 홀딩할 경우에는 수익이 적게 날 수 도 있기 때문에.. 매도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을 매도한 이유

https://www.yna.co.kr/view/AKR20211013054500003?input=1195m 

코오롱플라스틱, 독일 플라스틱 산업전시회 '파쿠마 2021' 참가 | 연합뉴스

일단은 이 종목도 갖고 있는 재료가 메리트가 있다. 12월 말까지는 수소 관련 정책이 나오기 때문에 아마 계속 홀딩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근데 이 종목은 기대감으로 가니까.. 얼마를 갈지 가늠이 안된다. 그래서 일단은 반 매도했다. 나머지는 계속 홀딩해보자 

 

압타바이오를 매수한 이유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30966629212920&mediaCodeNo=257&OutLnkChk=Y 

압타바이오, 염증·섬유화 질환 치료제 美특허 취득

‘3-페닐-4-프로필-1-(피리딘-2-일)-1H-피라졸-5-올 염산염의 신규 결정형 고체화합물’ 관련 미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발명의 결정형을 활용하면 장기 저장 안정성, 완제 제조 용이성, 생체내 약리활성의 안정화 및 경구 흡수율 등의 향상으로 특히 경구용치료제 제조에 효과적”이라며 “다양한 염증 및 섬유화 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11011500046

임상 결과 따른 제약·바이오株 투심 '호흡'...주간 전망은

연구진은 NOX5 형질전환 생쥐를 만들고 APX-115를 투여한 결과, 당뇨병성신증이 개선되고 염증과 섬유화 증상이 억제된 것을 확인했다.

 

압타바이오는 APX-115의 당뇨병성신증 유럽 임상 2상 결과는 내달 초에 공개된다.

11월 초에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고하니.... 그 때까지 보헙되면 비중을 늘려보자..잘하면 한 번 상 치고 가지 않을까 싶다. 

일단은 38,900 ~ 40,290원  사이에 오면 매수를 해보자고요 우리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투자한다 생각하고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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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코스피 지수가 1.5% 상승해 298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은 3% 넘게 급등했다. 달러/원 환율도 7원 하락해 1180원 선으로 내려왔다. 간밤 미국 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증시는 연준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점진적 축소) 일정 구체화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백악관의 향후 인플레이션 둔화, 공급 병목 현상 해소 노력 발표로 반등했다.

 

상승 업종은 은행(4.14%), 섬유의복(3.79%), 의약품(3.57%), 비금속광물(3.21%), 의료정밀(2.68%) 등이다. 하락 업종은 전기가스업(-0.29%), 통신업(-0.28%), 운수장비(-0.09%) 등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올해 2~3분기 월간 물가 상승률이 둔화됐다고 평가했으며, LA항구가 24시간 운영체제로 전환하는 등 공급망 병목현상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면서 "아직 가시화되지는 않았지만 금융시장의 주요 불안 요인이었던 인플레이션, 공급망 병목현상 장기화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일부 완화된 것만으로도 투자 심리 개선으로 이어져 코스피도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9.96p(3.14%) 급등한 983.43로 마감했다. 상승 업종은 디지털컨텐츠(6.64%), IT S/W & 서비스(4.92%), 운송장비·부품(4.76%), 제약(4.59%), 출판·매체복제(4.3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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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1. 정부, 환율 가파른 상승... 필요시 안정화 조치 

- 글로벌 리스크 요인 제기에 달러 강세 지속

- 필요에 따라 안정화 조치 실행할 계획 

 

2. 미국, 빅테크 3분기 성장성 건조 

- 미국, 빅테크 3분기 실적.. 전년동기대비 30% 상승

- 구글, 페이스북 매출 높아 

 

3. 친환경, 금융, 엔터... 조정장에도 신고가 

- 2차전지,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수혜

- 금융, 국내 금리 인상 및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배당 기대 

- 엔터, 위드코로나 및 한류 열풍에 상승 모멘텀

 

4. 과기부, 자율주행차 개발.. 앞당겨 

-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통신 방식 단일화 예정 

- 수입의전도 높은 단말, 자율주행칩셋, 모듈 국산화 지원 

 

5. 중국발 슈퍼사이클... 철강 역대급 실적 기대 

- 중국, 철강 감산효과에 철강업계 실적 강세 지속 전망 

- 자동차, 건설 등 주요 산업에서 수요 회복도 실적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