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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일지

[매매일지] 10.15 코스피 3,000 회복.. 과연 차주는 어떨까? (오늘도 내 계좌 마이너스)

by 소소하게 블로그 운영하는 남자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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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매매 & 보유종목]

영풍제지 홀딩하는 이유 

- 일단 영풍제지는 쿠팡 관련주로 거의 묶여간다. 차트랑 뉴스, 공시만 비교해봐도 그렇다. 그렇다면 현재 쿠팡 상황은 어떠한가. 상장 직후 주당 69달러 까지 갔던 주가는 현재 27.44로 거의 반토막이다. 그럼 주가가 상승할까? 현재로서는 어렵다.  왜냐하면 쿠팡은 현재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어 단기간 내 수익성 만회가 어렵다. 추가 물류센터 준공에 따른 비용 부담과 신사업 진출 초기 비용, 점유율 확대를 위한 비용 투자가 불가피하다. 쿠팡이츠와 쿠팡플레이 투자에도 집중하고 있어 시장점유율 확대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적자 폭은 당분간 늘어날 전망이다.

 

 그럼 나는 왜 영풍제지를 홀딩하는가? 일단은 11월 12월은 연말 특수로 아마 택배물량이 많이 늘어날 것이고, 아래 기사에도 보이듯 골판지, 제지, 박스 업체들의 가격 인상 및 조정이 이뤄질 것이고 그 속에서 이익을 좀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일단은 홀딩이다. 뭐 물렸다고는 말 못하겠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MWN0MIV

 

골판지업계 “원재료 가격 인상에도 상자엔 반영 힘들어”

골판지 상자 업체들이 가격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원재료 가격이 올라도 납품 단가에 반영 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은 “골판지 원지 가격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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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상자 업체들이 가격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원재료 가격이 올라도 납품 단가에 반영 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1101310503133620 

 

최악 '물류대란' 오나…제지가격 도미노 인상 '초읽기'

[동영상재생:NVP1][앵커멘트]해상운임 상승과 수급 불균형으로 글로벌 물류대란이 1년째 이어지면서 제지업계에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지산업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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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골판지 가격이 잇달아 오른 가운데 제지가격도 인상 행렬 조짐을 보이면서 일각에선 도미노 효과로 번지는 것은 아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그외 종목 중 테스나, 원익IPS...  이 종목들은.. 연말까지 봐요 

 

코오롱플라스틱.. 이 종목이 애매하다.. 일단은 수소 관련주로 기대감에 가는것 같으면서도 실적으로 가는것 같기도 하고 근데 이미 재료가 다 소진되서.. 굳이 상승할 재료가 된다면 정부의 정책 발표나, 공공기관의 수소차 계약, 글로벌 규제 등 이 남았는데.. 일단은 12월에 수소 관련주들이 대거 나올 예정이니까.. 홀딩? 해보자 

 

 

PI첨단소재.. 

일단은 실적도 기대되고... 단기간에 수익을 낼 수 잇는 소재라면.. 아마도 아래 기사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추매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00618138080628 

 

12월 코스피200 정기변경… 현대중공업·PI첨단소재 등 신규편입 예상 - 머니S

올해 12월10일 코스피200지수 정기변경이 실시된다. 증권가에서는 11월 말 편출입 종목이 발표되기 이전 편입 종목을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편입 예상종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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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10일 코스피200지수 정기변경이 실시된다. 올해 신규편입 예상 종목은 현대중공업(산업재), 메리츠금융지주(금융) PI첨안소재(소재) 에스엘(자유소비재) 명신사업(자유소비재)이다.

 

보성파워텍을 매수한 이유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QL6HEPH

 

유례없는 에너지 위기… 佛·핀란드·폴란드 '원전 필요하다'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탈탄소 속도조절론이 힘을 얻고 있다. 그린 에너지 전환을 지나치게 서두른 결과 세계의 에너지 위기 대응 체력이 떨어진 만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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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에너지 전환을 지나치게 서두른 결과 세계의 에너지 위기 대응 체력이 떨어진 만큼 전력난을 타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나오는 상황이다. 동유럽을 중심으로 한 유럽 일부에서는 원전 확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01410595128679

 

푸틴 "러, 천연가스 무기로 쓰지 않을 것"...유럽 공급확대 강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천연가스 가격 폭등의 배후에 러시아가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하며 러시아는 에너지 자원을 무기로 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히려 유럽 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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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천연가스 소비량 전체의 43%를 러시아에서 의존하는 유럽이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하니. 탈원전 속도를 늦추는 식으로 원전 사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 오를 수록.. 아마 원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고.. 그 중에서 보성파워텍 가보자 사실 보성파워텍 말고 일진전기나 서전기전 같은 종목이 낫지 않나 싶지만.. 보성파워텍을 선택했다. (느낌매매)


15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8거래일만에 3000선을 회복했다. 미국 기업실적 호조에 힘입어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닥 지수도 0.7% 올랐다. 달러·원 환율은 4.4원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기계(2.41%), 은행(1.76%), 전기전자(1.59%), 의료정밀(1.44%), 섬유의복(1.42%) 등이다. 하락 업종은 통신업(-0.27%), 화학(-0.11%) 등이다.

 

간밤 뉴욕 증시는 기업실적 호조에 일제히 급등했다. 간판지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지난 3월 초 이후 7개월 만에 최대 일일 상승폭으로 올랐다. S&P 500은 1.71%, 나스닥은 1.73%, 다우 지수는 1.56% 뛰었다. S&P500 기업들 중에서 8개사가 실적을 발표했는데 모두 주당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이에 더해 공급망 병목 현상 완화 기대미 국채금리 급등세 진정 등의 영향도 작용했다. 3대지수 시간외 선물도 현재 0.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7.11p(0.72%) 상승한 990.54로 거래를 마쳤다.

 

상승 업종은 금융(3.91%), 건설(2.56%), 기타 제조(2.18%), 운송(1.93%), 소프트웨어(1.59%) 등이다. 하락 업종은 제약(-0.57%), 운송장비·부품(-0.32%) 등이다.

- 눈여겨 볼 만한 종목은 코스피 경우 외인은 서울식품 / 기관은 SK이노베이션

- 코스닥에서는 외인은 우리기술투자, 위지윅스튜디오 / 기관은 천보, CJ ENM, 하나마이크론, 이녹스첨단소재, 네패스아크 정도가 아닐까 싶다.  위의 종목은 정리해놔야겠다. 


[주요 이슈]

 

1. 11월 금리인상 어려움 없어.. 스태그플레이션 아냐 

- 이주열 한은총재, 11월 금리인상 문제없어

- 유가, 곡물 등 상승 압력 강하지만 수요도 살아나 

- 공급 병목, 일부 경기회복세 나타나 우려 수준 아냐 

 

2. 위드코로나가 인플레 진정시킬지 주목 

- 헝다, 인플레, 긴축 우려에 촉발된 달러 강세 최근 주춤 

- 위드코로나, 공급망 차질 완화로 인플레 리스크 완화 

- 위드로코나, 서비스 업황 반등 기대 

 

3. 중국, GDP 성장률 주춤.. 저점 점검 필요 

- 1992년 이후 가장 낮은 분기 성장률.. 중국 경제지표 부정적 

- 하지만 이미 반영된 악재.. 저점 근접 예상

 

4. 대출 규제로 은행주는 조정.. 필수소비재는 상승

- 음식료, 화장품 등 상품가 올라도 수요 유지에 상승 

-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 대표업종은 필수소비재 주목

 

5. 카카오페이 25일 청약 시작 

- 희망 공모가 6 -> 9만원, 

- 공모주 물량 100% 균등 배정.. 소액 투자자 관심 

 

6. SEC 비트코인 ETF 승인할까

- 블롬버그 "SEC 비트코인 ETF 막지 않을것... 승인 유력"

- SEC 투자자 보호를 이유로 승인 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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