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10.07 비트코인 6,500만원대... 내 종목은 여전히 마이너스

[당일 매매 & 보유 종목]

- 금일은 당일매매가 없다.. 시드가 없을 뿐더러.. 오늘 장은 코스피, 코스닥이 상승하긴 했지만, 이는 기술적 반등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 원익IPS, PI첨단소재는 너무 아쉽다.. 시드가 좀 있었다면 각 37,000원 50,400원에 추매를 했을 텐데 .. 아쉽다. 

- 현재로서는 코오롱플라스틱을 약 수익을 보고 나머지를 갖고 물타기를 해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겠다. 

- 코오롱플라스틱의 주가가 오른 이유는 크게 2가지, 실적과 수소 사업에 대한 기대감... 일단은 기대감으로 주가를 올렸으니, 이제는 실적을 내놔야하지 않을까? 그 때가서 매도하고 그 다음 박스권 횡보하면 매수해서 각국의 수소 관련 정책을 내놓는 시점에 매도하는 형식으로 대응해보자 

- 이 외의 종목에 대해서는 일단 홀딩... 문제는 영풍제지가 과연 얼마까지 뛰어주느냐이다. 내 시드안에서는 말이다... 자칫 잘못하면 골로 갈 수도 있다고 본다...  

- 요즘 같은 장에서 느끼는 점은 시드관리의 중요성이다. 지금은 같은 장에 추매를 할 수 없다는 점이 너무 아쉽다.. 100을 갖고 있다고 100을 다 투자하기보다는 일정 금액만 갖고 투자를 하여 예상외의 상황속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비중 관리를 잘해야겠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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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발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무리 

- 코스피 상승 업종은 운수장비, 서비스업, 기계, 운수창고, 종이 목재 등이고 하락은 보험이다. 

- 전날 맥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12월까지 부채한도 유예를 통과시키려는 방안을 제안하며 부채한도 이슈 합의 기대감이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연내 미중 정상회담까지 가시화되며 갈등 완화로 인한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 코스닥은 비금속, 디지털컨텐츠, 방송서비스, 통신방송, 출판&매체복제 등이 상승하였고, 종이목재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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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1. 푸틴 등장에 유가, 가스 등 에너지 하락 

- 푸틴, 유럽에 가스 저렴하게 공급 가능

- 에너지 인플레이션 해결 움직임에 관련주 약세 

 

2. 투자자 예탁금 70조 돌파.. 급락장에 오히려 늘어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 한달만에 70조 돌파 

- 빚투 규모는 줄어.. 12거래일 연속 감소 

- 시장 급락에 저점 매수 증가 풀이 

 

3. 질병관리청장 " 11월 9일부터 위드코로나 가능"

- 질병청 국정감사 자리에서 구체적 시기 언급 

- 재택 치료 및 백신 패스 고려.. 위드코로나 초안 마련 

 

4. 기관투자자, 콘서트 재개 소식에 엔터주 순매수 

- 기관 지난달 27일 ~ 이달 6일 에스엠 640억 순매수 

- 이외에도 엔터주 매수 증가 

 

5. 비트코인 5만달러 돌파.. 월가 은행등 시장진입

- BoA 이번주 암호화폐 시장 진출 선언 

- US뱅크도 비트코인, 암호화폐 보관 서비스 출시 

- 8월 JP모건 암호화폐 펀드 지원, 씨티그룹 선물거래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