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매일지

[매매일지] 10.05 6개월만에 코스피 3,000 포인트 붕괴(feat.내 계좌.. 붕괴)

by 소소하게 블로그 운영하는 남자 2021. 10. 5.
SMALL

[당일 매매 & 보유 종목]

- 내가 들고 있는 종목이 괜찮은 종목이다.. 실적도 받쳐주고 있고, 소재도 있고... 단지 지금 지수가.. 대외 변수가....

- 영풍제지를 추매한 이유 

-> 단순히 평단가가.. 너무 높아서이다.. 일단은 더 낮춰야하는데.. 비중이 없다

- 그 외에는 찾아보니까 수급이 기관이 들어오고 있고, 아래 기사에서 보이듯 온라인쇼핑도 늘고 있고, 폐지도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아마도... 이 섹터도 오르지 않을까?

https://www.fnnews.com/news/202110051255349640

 

코로나·올림픽에 8월 온라인쇼핑 16.8%↑…배달음식 2.4조 '역대 최대'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와 올림픽 영향으로 지난 8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년 전보다 2조원 이상 증가했다.온라인 배달음식 주문액은 2조4000억원대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5일 통계

www.fnnews.com

- 코로나19와 올림픽 영향으로 지난 8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년 전보다 2조원 이상 증가했다. 온라인 배달음식 주문액은 2조4000억원대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년 전보다 22.8% 늘어난 11조4천585억원으로 집계됐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비중은 3.6%포인트 상승한 72.7%로 2013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높았다. 특히 배달음식 서비스는 모바일쇼핑 비중이 97.6%를 차지했다 (kg이니시스 또는 kg모빌리언스 확인해보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22SMF7747M

 

'고물값'마저 껑충 뛰는데…'월급만 그대로 입니다'

원자재 가격 강세이 이어지면서 최근 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 연합뉴스철, 알루미늄 등 주요 원자재 값이 가파르게 뛰자 국내 ‘고물 시장’도 덩달아 요동치고 있다. 고철, 폐지, 알루미늄

www.sedaily.com

- 5일 폐자원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고물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폐지의 경우 현재 일선 고물상에서 1㎏당 약 15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올해 1분기 80~90원 선에서 거래되던 것과 비교하면 약 90% 정도 오른 값이다.

 

- PI첨단소재, 원익IPS를 추매한 이유 

-> 이것 역시 평단가가 높아서.... 위의 종목은 PI첨단소재야 뭐 재무도 좋고, 실적도 좋은 회사라.. 지수가 오르면 같이 오를 것으로 보이고 원익IPS는.. 하.. 삼성전자 도와줘..

 

- 엠게임, 일진홀딩스 매도한 이유 

-> 일진홀딩스는 잘못 매수했다.. 내 원칙을 깨고 매수한 종목이라..뭐 할 말이 없다. 엠게임 경우에는 태국에 열혈강호를 런칭했는데.. 이 게임이 지금 동남아에서 성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매수했는데.. 매도를 잘못했다.. 9,200원에 매도 했어야 했는데.. 앞으로는 원칙을 잘 지키자.. 근데 엠게임은 내가 10,000원 보고 있던건데.. 이건 지금 생각해보니 후회가 된다. 

 


[시황 종합]

- 글로벌 물가상승(인플레이션) 우려, 중국의 전력난 고조, 미국 연방정부 부채 한도 이슈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간밤 미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특히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 상승 등에 따른 기술주 부진이 대형주 동반 약세를 이끌었다. 여기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에 국내 바이오 종목이 동반 급락한 것도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 10월말까지 국민의 70%가 백신 2차접종까지 완료하고 '위드코로나'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백신 관련 종목도 부진했다.

 

- 하락 업종은 의약품(-7.99%), 은행(-6.51%), 종이목재(-3.29%), 서비스업(-2.76%), 소형주(-2.52%) 등이다. 상승 업종은 섬유의복(1.43%), 유통업(0.69%), 전기가스업(0.32%), 음식료업(0.23%), 보험(0.08%) 등이다.

 

-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83% 하락한 955.37로 마감됐다.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2331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1375억원, 외국인은 1091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하락 업종은 유통(-7.61%), 제약(-5.88%), 출판(-3.98%), 통신서비스(-3.9%), 정보기기(-3.76%), 제조(-3.72%) 등이다. 상승 업종은 오락,문화(2.31%), 디지털컨텐츠(1.99%), 방송서비스(0.29%), 종이/목재(0.07%) 등이다.

 

- 이은택 KB증권 주식전략팀장은 "최근 여러 불확실성 중 가장 엄중한 것은 '물가상승(인플레이션)'으로 이 문제는 10월 중순이 분수령이 될 것"이라면서 "코스피를 일시적으로 과매도 하는 현상(언더슈팅)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0월 주식시장은 원달러 환율을 기준으로 봐도 외국인 투자자본의 추가 이탈은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경제지표 및 기업 실적도 우호적이라 저가 투자매력이 부활한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강세업종]

 

1. 리오프닝 관련주 

- 2차 접종률 53%... 위드코로나 기대에 강세 

- 10월 말 2차 접종률 70% 전망... 11월 위드코로나 전환예상

- 상승 종목 : 진에어, 호텔신라, 강원랜드 등

 

2. 희토류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대중 무역정책 강격 기조 유지 

- 미중 갈등 격화시, 의토류 양국의 견제무기로 부각 

- 상승 종목 : 유니온머티리얼즈, 동국알앤에스, 유니온, 대원화성, 쎄노텍 등 

 

3. 유가상승 수혜주 

- OPEC+ 기존 증산 속도 유지 결정에 유가 급등 

- 천연가스 상승에 일부 천연가스 화력발전소 원유로 대체

- 상승 종목 : 중앙에너비스, GS, 흥구석유, 극동유화, S-OIL 등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