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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

[주간증시전망] 3분기 실적 발표.. 코스피 2,900 ~3,000 포인트 횡보 전망

by 소소하게 블로그 운영하는 남자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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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피크아웃 우려 코스피 2900~3030 횡보 [주간 증시 전망] : 네이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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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코스피는 3000선을 중심으로 횡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주 3000선을 회복했고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등 악재로 여전해 반등 모멘텀은 부족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은 두 개의 파고를 넘을 필요가 있다"며 미 연방준비위원회(Fed·연준)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현실화 후 금융시장의 테이퍼링 이슈 소화,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조기 긴축을 필요로 하는 수준인지 여부 확인 등을 꼽았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시가총액 상위 업종을 구성하고 있는 반도체와 바이오, 플랫폼 기업들의 실적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했다"며 "바닥은 확인했지만 그렇다고 'V자 반등'을 예단하긴 이르다"고 짚었다.

 

다만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의 분기별 주당순이익 추이를 보면 올해 3·4분기부턴 코로나19 델타 변이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겠지만 4·4분기부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며 "이연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고 봤다.

11월부터 국내 방역 기조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될 수 있단 점도 긍정적 요인이다. 정부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

 

이번 주엔 중국의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가 예정돼 있다. 증권가에서는 성장률이 전년 대비 5%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발 충격이 있었던 지난해 1·4분기~3·4분기를 제외할 경우 공식 집계가 시작된 이래 분기 기준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GDP 성장률 둔화는 4·4분기까지 추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다만 중국 경제성장 부진 우려가 이미 시장에 노출돼 있단 점에서 새로운 악재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read.naver?article_id=0005061988&office_id=018&mode=mainnews&type=1&date=2021-10-17 

 

[주간증시전망] 인플레 우려 완화에 3000선 회복…유가에 쏠린 눈 : 네이버 금융

예상 밴드 NH 2900~3030, 하나 2950~3050‘삼천피’ 탈환했지만 추가 상승 동력 부재“여전한 매크로 불안감…유가 향방 주목”“쉼표도 투자, 3100선 이상에서 현금 확보”[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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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이번주 유가 안정 여부 등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코스피 예상 밴드로 NH투자증권은 2900~3030선, 하나금융투자는 2950~3050선을 제시했다.

 

업종별로는 정부가 거리두기 완화 발표와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 앞당길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의류 및 유통업 등 리오프닝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석유제품 수요 전망 상향과 천연가스 가격 강세 유지에 원전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이 돋보였다.

 

특히 치솟는 국제유가는 지수의 상단을 제한하고 있다. 11월 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7년 만에 최고 수준인 배럴당 80달러대까지 올라왔다. 매출액이 둔화되는 국면에서 원가 부담까지 높아지는 환경은 중간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국내 증시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유가 안정 여부가 증시 향방 결정할 것”이라면서 “오는 21~22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다뤄질 에너지 가격 급등 의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우선 현금을 확보하는 전략을 추천하기도 했다. 공급망 병목현상 완화, 연말 소비시즌 기대감은 유입될 수 있지만, 실제 개선 여부는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부터 1개월 전후 동안의 기술적 반등은 강하게 나올 수 있지만, 코스피 지수 3100선 이상에서는 현금을 확보하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가자는 의견”이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평정심을 유지하며 냉정하게 대응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 결국엔 현재로서는 실적외에는 지수를 끌어올릴 강한 재료가 없는 상태, 오히려 악재만 아직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 중에서 유가의 흐름을 지켜봐야하고, 당장은 21 ~ 22일 에너지 가격의제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단기내에 기술적 반등이 올 경우 기존에 갖고 있던 종목을 일부 매도하여 시드를 관리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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